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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요모조모 148

블로깅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며

요즈음 개인 홈페이지(http://zzangku.com)를 등한시 하고 블로깅의 매력에 빠지는 듯 합니다. 이전에는 블로그라는 것 물론 유명하신 블로거님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인 생활을 담고 개인적인 이야기만을 담는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블로깅을 시작하고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방문자의 숫자 리플에 대한 열망 등등 처음 생각했던 부분과 어긋나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원래 이런것에는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방문자가 없어도 리플이 하나도 없어도 내가 좋아서 블로깅하고 내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잇는 그런것에 만족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방문자분들도 늘어나고 리플달아 주시는 또다른 블로그님들로 인하여 오묘한 블로깅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중 하나가 미천한 사진 실력임에도 불..

[당첨] 방은진의 밤으로의 여행 - 교통방송 95.1

오랜만에 운동하려 나가는데 택배차가 보인다. 어떤집에 택배 왔나보군 하고 나가는데 우리동으로 들어오는 택배 아자씨.. 들고 오는 물건에 보니 403호 라고 쓰여져 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아저씨 403호에 온거예요? 물어보니 맞단다. 받아들고 보니 "보낸분 : 주식회사 도서출판 북스힐" 이라고 되어 있다. 분명 받는 사람이름과 전화번호는 내것이 맞는데 뭔 책(?) 그렇다 몇일전 새벽에 "교통방송(95.1Mhz) 방은진의 밤으로의 여행"에 문자 보냈다가 당첨 전화를 받았었다. "도서출판 이치사이언스" 에서 발행된 "고고 과학 특공대" 총 100권 중 5권이 배송되었다. 1. 가장 위대한 발명 수 2. 끼리끼리 통하는 암호 3. 구석구석 미치는 힘 4. 찌릿찌릿 통하는 전기 5. 온도와 상태를 변화시키는..

딸아이의 첫 작품들

요 몇일전 딸아이에게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해 주었다. (2008/04/10 - 초3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 딸아이에게 초점 잡는법 부터 기본적인 자세 등등 몇가지 설명해 주고 찍고 싶은것 아무것이나 찍어보라는 이야기만 해주었다. 찍어온 사진들 보면서 설명해 주고 하려고... 몇일동안 항상 끼고 다니면서 열심히 가지고 다닌다... 딸아이 학교 다녀와서 카메라 놓고 놀러 나갔길래 찍었던 사진들 둘러 보았다. 학교, 학원 학원차 타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인듯 하다. 그래도 제법인걸..~~~ ^&^ 학원차 안에서 찍은사진들이라 너무 심각하게 흔들린 사진들은 빼고..~~ (작가의 의도(?)일지도 모르지만. ㅋ) 첫 결과물에 그래도 열심히 찍은 느낌이 들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2008/04/12 - [찰칵찰..

초3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

초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 예림이를 위해 디지털카메라 선물을 준비 했습니다. 아빠가 사진을 좋아하니 와이프와 딸아이도 사진에 취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이었습니다. 전자기기들 마트에서 사는거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둘러 보던중 1기가 XD메모리 포함하여 10여만원에 팔고 있길래 딸아이 편하게 사용하라고 선물해 주기에 괜찮을 듯 싶어서 질렀습니다. 선물받은 딸아이 정말 기뻐하고 감사하며 받길래 제 기분은 날아갈 듯 합니다. 거기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열심히 찍는 모습이 얼마나 이뻐보이는지.. (얼마나 오래갈지가 걱정이긴 합니다.) 상품정보 F3.1, 고정LCD, 동영상+음성/15fps/640x480, ISO640, 5cm접사, 손떨림방지, AA 제조사 올림푸스 브랜드 FE ..

들쥐들이여 애완용이 되었구나..

우선 우리나라의 들쥐들을 애완용 쥐새끼로 변하게 만들어 주신 그분(?)께 깊은 아주 깊은 감사의 표현을 해 봅니다. 뭐하나 하자~~ 하면 찍찍찍찍 말도 많고 하물며 대립각 까지도 세우시던 그런분들이 주인이 바뀌고 "강력한 포스(?)"를 보이며 칼자루를 휘두르려 하자 알아서 애완용으로 자청해 버리는 들쥐들.. 그렇게 시끄러웠던 들쥐들.... 주인이 바뀌자 찍소리 못하고 애완용으로 전락~~!!! 그뿐인가.. 다시 들쥐의 길에 버려지기가 싫었던지 알아서 스스로 "자신 길들이기"를 시작하는 정말 버려두기는 아까운 애완용 쥐새끼들이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번 길들이기를 해 보고 싶다.~~ 이 세상이 왜 이러냐.~~~~~~~ 가관도 아니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Phot..

혼성그룹 "거북이" 리더 터틀맨 사망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 사망했다는 속보가 뜨고 있네요. 굉장히 좋아하는 그룹인데.~~ 2006년에도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은적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만이 아닌 와이프도 정말 좋아하는 그룹인데.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33&newsid=20080402175613603&cp=newsen 댄스그룹 거북이의 남성멤버 터틀맨(본명 임성훈)이 2일 오후 사망했다. 임성훈은 최근까지 심근경색을 앓아왔으며 2005년 쓰러져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임성훈은 이날 오후 서울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아 정말 놀라서 말도 안나오네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P..

일산 여아 납치미수사건 범인검거

어제 일하는 중 "일산 여아 엘리베이터에서의 납치미수사건"에 대한 보도를 접했습니다.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로서도 요즘의 일들에 대한 보도를 보며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남자인 저로서도 소름이 돋는 일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겠습까. 좀전에 일산 여아 납치미수 사건에 대한 범인지 잡혔다는 속보다 뜨네요. "10년 복역한 미성년 상습 강간 전과자" 참 어이가 없습니다. - 동거녀의 신고로 모 사우나서 잡혀 - 부제목에 이렇게 뜨는 기사도 있네요.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사형제폐지"에 대한 글들을 보면서 솔직히 이따위 파렴치한들에게 인권에 대한 존종의 필요성이 있는가 하는 생각만이 듭니다. 인권 물론 중요하지만 저런것들에게는 인권의 적용 보다는 더욱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제거를 해줘야 할 대상이 아닌가 ..

구글 크롤러 차단이 되면 구글광고 정지되나요?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개인홈페이지 [http://zzangku.com] 와 개인블로그 [http://zzangku.tistory.com]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이트진단"을 해 보면 티스토리 블로그 쪽에 항상 위 그림처럼 크롤링 시도가 robots.txt 에 막혀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럴경우 구글에서 제제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robots.txt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관리자가 직접 만질 수가 없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티스토리 쪽에서 풀어주지도 않을테고.. 티스토리 내에서 다른 구글애드센스 사용자분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vent]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드립니다.

블로그(http://zzangku.tistory.com)를 시작하면서 내 개인적인 이야기와 사진들 그리고 일상생활 등을 기록해야지 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개인홈페이지(http://zzangku.com)와는 다르게 그냥 쓸데없는 이야기도 좋고 그냥 일상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기존에 Naver 블로그는 가지고 있었지만 티스토리 설치형 블로그의 재미에 빠져 버렸네요. 막연한 개인 생활만을 담는 저는 솔직히 " 댓글 , 트랙백 , 방명록 "의 숫자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과연 이벤트(?)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벤트 내용 방명록 을 달아 주시는 분께 아주 공정하게(?) 추첨을 해서 몇일전 배송받은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

본색 들어나기 시작하는 새정부? 구시대로의 회기하자?

큰 목소리 낼 수 없는 소시민으로서 요즘의 돌아가는 정치상황 과 새정부의 하는 행동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올 수 밖에없다. 누구라도 독재정권으로의 회기라는 생각 아니 그런꼴을 보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힘에 머리 조아리며 빌붙기 좋아하시는 그런 분들일꺼란 생각이 든다. 난 정치라는 거 모른다. 관심도 없다. 하지만... 새정부 들어서자 마자 가진자들을 위한 정책들과 없이사는 노동자들에게는 이런 노동운동은 안되다 바뀌어야 한다? 그 한편에 머리 조아리는 노동조합도 있다. 내가 근무하는 회사도 해당 노동조합 산하단체 이지만 마음이 아프다.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들구. 대운하? 솔직히 난 그런거 모른다. 아니 실감도 못하고 찬성/반대 어느쪽도 생각해본적도 없다. 그렇게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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