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만에 일반에 공개된 베어트리파크 모기업 회장이 설립하여 개인이 가꾸어 오던 "송파랜드"가 베어트리파크라는 이름으로 변경을 하며 지난 5월 45년만에 일반에 공개했다. 45년간 개인정원으로 가꾸어 오던 곳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베어트리 파크에는 무엇이 ??? 베어트리 파크는 그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 , 10만여평의 예쁘게 잘 꾸며진 대지에 1000여종의 식물들과 반달가슴곰 150여마리 , 사슴과 비단잉어 등 많은 동,식물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식물원과 동물원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반달곰의 경우 초기 4-5마리의 곰을 들여와 부단한 노력끝에 번식시켜 150여마리로 증식한 것이어서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어린이 관광객을 위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