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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양5

예림양 담임선생님은 쎈쑤쟁이 지난 5월 4일 예림양 운동회때문에 학교에 갔다가 운동회가 끝나고 선생님이 어린이날 선물을 주신다고 했다는..~ 끝날때까지 기다리다 예림양 오길래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예림양~ 선생님이 어린이날 선물 뭐 주시던? 예림양은 주섬주섬 가방에서 약봉투하나를 꺼냅니다.~ 왠 약봉투???? 의아했습니다. 딸아이 예림양 병원에 다녀온적도 없는데~ 궁금함 절대 못참는 보거/이정구~ 바로 받아서 내용물 확인~~~ 뒤집어 졌습니다.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약 효녀가 되는 약 키가 쑥쑥 자라는 약 친구를 돕고 사랑하게 되는 약 자신감이 커지는 약 발표를 잘하게 되는 약 그제서야 눈치를 챘습니다. 약겉봉과 , 약봉에 있는 약사 홍은진 이라는 이름~ 선생님 성함이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답니다. 제 왕비는 담임선생님 성함.. 2011. 5. 15.
대교 와 진이의 하루 [2.19 애견일기] 대교와 진이의 하루 - 2010년 2월 19일 애견일기2010년 2월 19일은 우리집 강아지 대교와 진이가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아침먹고 , 목욕하고 , 딸아이 병원가는데 따라가고 , 집앞 원성천에 산책 다녀오고 , 다녀와서 둘의 서열싸움인지 싸우다 대교 다리에서 피나고 흑흑... ㅠ.ㅠ 2주만의 목욕과 낮잠한달에 한번정도 목욕을 시키려고 생각을 했는데 몇일간 내린 비와 어제까지 온 눈 덕분(?)에 대교와 진의 상태가 말이 아닌상태~ 날씨를 보니 햇볕이 잘 나길래 지난번 목욕이후 12일만에 목욕을 감행했습니다. 아내가 담요위에 오른 대교에의 머리와 등을 살살 쓰다듬어 주니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자는 모습은 누구를 보든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딸아이 자는 모습 , 아내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느.. 2010. 2. 19.
예림공주 아빠와 사진찍기 놀이中 ▼ 예림공주와 사진찍기 놀이중 ▼ 심심함을 달래려 딸아이 이예림양과 사진찍기 놀이中 이랍니다. 2010. 1. 3.
2010년 백호띠해, 만사 OK 하세요~ By 이예림 기쁜소식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다시금 마음을 잡아야지 다짐을 해 보지만 한번 게을러짐을 다시 잡기가 쉽지많은 않음을 느낍니다. 그동안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해보고 시간만 보내고 지내온 느낌입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영 정신을 차리지 못했네요. 세상 가장 기쁜 소식으로 카메라를 다시금 꺼내어 봅니다. 그 기쁜 소식은 바로 딸아이 예림양과 10년 터울의 둘째가 생겼다는 것이랍니다. 생각지도 못한 소식에 한번 놀라고 아내에게 임신의 경험이 오래되어 모두 잊어버린 터라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면서 임식과 출산에 관한 지식을 키우던 중 "2010년 경인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백호의 해"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선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시 꺼내 든 카메라 예전처럼의 열정.. 2010. 1. 2.
기본검사를 받지 않으면 의사 만날수 없는 응급실 심각한 환자가 아닌 환자는 환자에게 손한번 안대보고 피검사 등을 받아야지만 의사선생님을 만날수 있다는데 모든 응급실에서 그런가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 6일 저녁 8시경 아내에게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보... 예림이가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배가 아프다며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어... 지금 바로 집에 도착 못하니까 우선 콜택시라도 불러서 D대학병원 응급실로 가... 그렇게 말을 하고 마침 빈차상태였기에 차를 돌려 D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차를 몰았습니다. D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보니 입구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와 딸아이 예림양이 보입니다. (짜증을 부리며) 아니.. 딸이 아픈데 신랑 기다린다고 접수도 안하고 기다리고 있냐? 아니 그게 아니구... 아빠 나 이제 안아픈거 같아... 택시 타.. 200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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