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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33

술냄새 나는 택시기사라고? 술냄새 택시기사? 음주단속 사각지대 '대중교통' 해당기사 :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758512&year=2008&key=1&link=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 기사의 첫 본문은 한 번쯤은 버스나 택시를 탔을 때 기사에게서 나는 술 냄새를 맡아 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내 생명이 달린 일이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시작이 된다. 제목과 첫 부분부터 무슨 내용인지 내용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게 만드는 글귀이다. 그동안도 참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왔다... TV, 신문 등의 뉴스에서... 왜 대중교통은 음주단속의 사각지대냐 그런내용이다. 이 글을 쓰는 나는 충남 천안의 택시기사다... 운전기사라는.. 2008. 3. 27.
제목없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3. 27.
[웃으며 삽시다] 택시 승객께 내기 시작한 퀴즈..~~ 천안에서 택시 운전을 합니다. 개인 홈페이지 : http://zzangku.com (짱구닷컴) 개인 블로그 : http://zzangku.tistory.com 막내로 자라온 탓에 조용한 꼴을 못보죠.. 손님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혼자 떠들기도 잘하고..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난 것이 있습니다. 제 차에 타는 분들께 퀴즈를 내서 맞추면 택시요금 D/C ㅋ 그 문제는.... 문제 1 DJ처리형님이 만드신 스패셜믹스3앨범의 1번트랙 바로 리포터스의 노래죠... 이걸로 뭔 퀴즈를?... 노래 듣고 목소리 듣고 이분들의 직업을 맞추면 택시요금 1000 D/C 간주에 57분 교통정보.............. 멘트가 나와서 그전에 신경써서 처음으로 다시 돌려 줘야 된다는. ㅋ - 맞추시는 분들 없을줄 알았는데... .. 2008. 3. 15.
<스크랩> 5년간 한푼도 안올랐다고? -> 조선일보 2008.3.10 지난 3월 10일 휴대폰에 전송된 모바일 뉴스를 보던중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 스크랩 해 해 둡니다. 이는 천안지역의 택시요금 통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기사를 보기 전날 손님과 택시요금에 관하여 한참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손님은 서울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천안으로 내려 왔다는 것... 내려와서 보니 택시요금이 천안은 너무 비싸다는 것... 전 택시운전을 하면서 서울지역에 가서 택시를 타 보면서 체감적으로 차이가 많지는 않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원문보기]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 2008. 3. 13.
이정도 키로수(주행거리) 쯤이야.~~~~ -사진은 본인이 운행하는 차량은 아니구요.... 지인과 커피한잔 마시다 찍은 사진입니다. 이 차량의 주행기록은 78만 이상.... 지금 현재도 열심히 주행을 하고 있는 차량이고 아직도 폐차 까지는 어느정도의 기간이 남아있는 차량입니다. 주행기록이 90만 이상 된 차량의 사진을 올리려다 그분과 커피타임이 안 맞아서 일단.. 이것으로 때웁니다. 요즘은 차량들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가용으로 이정도 주행량을 기록 할 수는 없지만 택시를 보면서 한가지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부품들에 내구성에 따라 정비 및 교환을 해 주어야 하지만... 이것을 배제 하더라도 기본적인 오일류 체크와 교환만 잘 해 줘도 차량의 수명은 많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오일류의 경우는 자가용과 다르게 대부분의 택시업계에.. 2008. 2. 28.
오후부터 내린 눈... 2008년 2월 25일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날이다. 초청장도 왔다... 와이프와 딸아이에게 참석하자고 굳게 이야기 해 놓긴 했는데 택시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 속이 상하는 날이기도 하다. 근무를 빠지면 하루의 입금을 채워넣든 급여에서 공제해야 한다..~ 마음이 아프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통령 취임식 참석은 포기로 결정한다. 마음 다잡고 일을 시작~~~ 11시부터였던가... 라디오에서 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중계한다... 왜이리 속상하던지.. 몇일전의 게시물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국민 한사람 한사람 당선된 대통령을 투표에서 찍었다 안찍었다.. 이건 중요치 않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셨으니 더욱더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믿고 따라주는 그런 미덕이 필요한듯.. 취임식 행사 중계도 끝이나고 ..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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