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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

진돗개 은비가 새식구가 되었어요. 은비가 저희 가족이 되었답니다. ~ 지난해 말 대교가 집을 나가고 항상 보고싶어 하는중에 몇일전 4개월만에 잃어버렸던 진돗개를 찾으셨다는 모동호회 회원님의 글을 읽고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 새식구를 데려 오기로 결정하고 은비를 데려왔습니다. 대교가 언제든 돌아올꺼라 믿음을 놓고싶진 않지만 요녀석도 함께 잘 커줄꺼라 생각 합니다. 은비는 부견 : 비룡 과 모견 : 소망 이 사이에서 지난 1월 27일에 대전 박완수님 견사에서 태어난 어여뿐 여아랍니다. 샤샤녀석과 트러블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데려 왔는데 아직은 은비가 많이 어리고 작아서 그런지 은비도 샤샤를 잘 따르고 샤샤도 은비에게 잘해주는 듯 보입니다. ~ 지난해 복잡한 일이 많아 아가들 소식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곤 했는데 이제 자주 소식 .. 2011. 4. 9.
진우군과 샤샤 데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2010년 7월생 아들 진우군~ 활동할만 하면서 부터 쌀쌀해진 날씨 탓에 겨우내내 집안에서만 지내야 했었는데 모처럼 쉬는 날이기도 하고 날도 포근한 듯 해서 살짝쿵 산책 다녀왔답니다. 맏딸 예림양은 1월생이라 야외 활동 가능할때쯤은 날씨도 좋고해서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진우군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 진우군 너무 야외 활동을 못하고 겨우내내 사람들 많이 만나 볼 기회가 없어서 낯가림이 심하네요. ~ 날 풀리기 시작하니 많은 사람들 만나면서 고쳐져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샤샤녀석 벌써 만1년을 넘겼는데 도무지 귀가 설 생각을 안하네요. ~ 귀 섬 작업을 해보고 싶지만 워낙 싫어해서 귀 걍 둘까 생각 중이랍니다. ~~ 귀 안세워 놔도 정말 이쁘고 귀여운 녀석인데 꼭 세워야 하나~ 하는 생각.. 2011. 4. 1.
우리아들 기념촬영 했어요. 병원 서비스 기념촬영 엄만좋아? 난 귀찮ㅡ 기념촬영 중 우리아들 기념촬영 했어요. 우리아들 병원에서 해주는 기본 기념촬영 했어요. 낭중 성장 앨범 만들어 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예림양처럼 그냥 내 손으로 만들어 줄까 전문가에게 맡길까 고민중 내자린데 넌 뭐니? 내가 주인공... 넌 누구니? 사랑스런 내 아들 터울군ㅡ 사랑해 2010. 7. 30.
D-4 뱃속의 터울군 세상보기 4일전 10년만에 태어날 둘째 터울군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날이 4일 남았네요. ~ 하루하루가 왜이리 떨리고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씩씩하게 자라 줄 녀석이 태어나겠죠? ㅎㅎㅎ ^&^ 멀쩡한 사진 찍어서 올리려 했도만 아내의 거부로 "카툰" 모드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우리 터울군은 다음주 화요일인 27일 오전 10시쯤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날 예정 이랍니다. 2010. 7. 23.
대교와 샤샤를 위한 아연강 철장 견사 2010년 6월 17일 진돗개 대교와 샤샤를 위해 주문한 아연강 철장 견사가 도착을 했습니다. 용접을 배워 직접 제작을 해 볼까 생각했으나 어설프게 만드는 것보다는 좋을듯 싶어서 부담은 되지만 견사월드에 주문제작을 했답니다. 부분부분을 제작하여 조립을 할 수 있는 조립식 견사이기에 기본적인 설치 방법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쉽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견사 주문 사이즈 : 1600 X 900 X 1800 (마당의 협소함으로 어쩔수 없이 사이즈를 줄였네요) 견사 기본 사이즈 : 1600 X 1200 X 1600 (좌) 사진에서 보듯 앞,뒤,좌,우면이 따로 제작되어 볼트와 너트를 이용 튼튼하게 조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립후의 느낌은 통짜제작한것 만큼이나 튼튼할 것 같습니다. 좀 튼튼하게 하고자.. 2010. 6. 17.
천안 상록리조트 나들이 6.2 투표는 하고서 상록리조트로... 6월2일은 동시지방선거 날 이었다. 아침에 눈을뜨고 느긋이 지역의 투표장 (천안중앙고) 으로 아내와 딸아이를 데리고 향했다. 어렸을 적 부모님을 따라 투표장으로 갔을때는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 모습을 구경할 수가 없다. 씁쓸함을 느껴본다. 필자 조차도 솔직히 누군가가 좋아서 투표를 한 것이 아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 하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싫다고 느끼는 사람의 당선을 막기위해서 한표를 던진 것이다. 그렇게 투표를하고 집으로 가려다 그렇게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이 긴기산 아무것도 못한것이 미안해 잠시 짬을내어 멀지않은 상록리조트라도 다녀오기로 했다. 오랜만의 나들이 기뻐하는 가족들... 오랜만의 나들이라 그런지 다른 놀이공원.. 201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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