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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18

샤샤 - 진돗개 새식구 입식 신고

대교의 남친으로 숫놈 입식 결정그동안 활동하는 까페(Daum 한국의개진돗개)에서 홀딱 빠져있던 두녀석 샤우와 삼순양 사이에서 멋진녀석들이 태어났고, 몇일전 이들의 분양글이 올라왔더군요.~ 워낙 부,모견에 홀딱 빠져 있던터라 두번 생각도 안하고 이들의 번식 및 분양자이신 푸른산(조창연)님께 바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워낙 까페에서 요즘 진돗개에 푹~ 빠져 산다는 것을 아시고 계시던 푸른산(조창연)님께서 선뜻 아이들 중 한마리를 내 주셨습니다. 푸른산(조창연)님이 계신곳은 구미 , 보거(이정구)가 사는곳은 천안, 마음먹으면 먼거리도 아니지만 쉽지만은 않은 거리여서 5월2일 아산에서 열리는 진돗개 전람회 "제4회 아산건 진돗개 전람회"에 참석 여부를 확인하니 오신다더군요. ~~ 우찌나 반가운지.~~~ 푸른산(조..

대교에게 당했어요. ㅠ.ㅠ

이제 날이 따듯해져서 다른날보다 대교와 함께 앉아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 봅니다. 오전에 한시간 정도 산책 다녀오고 정수기 필터 교환이 있는 날이라 기다렸다 임무완수.... 그리곤 몇일전 병원에서 했던 검사 결과 들으려 병원 다녀오고.... 오후내내 볕도 따듯하고 대교랑 함게 앉아 털 빗겨주고, 놀아주고... 좁은 베란다 공간에서 대교 끌아안고 있으니 한~참을 가만히 있더라구요. ~ 대교의 체온이 전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사진찍어 준다고 컴팩트 디카를 들이 미는데 글쎄.... 대교가.... 대교가.... 대교가.... 제 입술을.... 제 입술을...... 제 입술을........ 겁탈하고 말았답니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당할 수 밖에.... ..

대교늘픔 혼자서도 잘 놀아요~ [동영상]

우리집 이쁜이 진돗개 대교늘픔! 항상 혼자 지내는 대교가 안쓰럽습니다. 함께 놀아줄 남친을 구해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함께 진돗개에 대한 견식을 조금 키우면서 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0년 4월 12일 오늘도 대교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 몇일간 사진을 찍지도 못했기에 카메라 둘러메고. ~~~ 어김없이 원성천으로~~~ 이제 봄은 봄이네요. 원성천에도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작은 꽃이 피어있고 민들레도 활짝 피었네요. ~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 대교 노는 모습을 지켜 보기도 좋았답니다. 비록 혼자 지내고 있지만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는 대교의 기특한 모습입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뛰어 댕기는 대교(늘픔) 추가 1) 대교 차렷자세만 자른 동영상

진돗개 표준체형 개정본 (관련근거:법 제21조. 조례 제8조)

진돗개 표준체형 개정본 (관련근거:법 제21조. 조례 제8조) ▒ 일반 외모 : 암. 수의 구별이 뚜렷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중형견 으로서 민첩한 외모를 갖추어야 한다 1.얼굴표정은 온화하며 차분하고 친근감이 있어야 하고 소박한 표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2.얼굴은 군살과 주름이 없으며. 입술이 처지지 않고 단단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3.귀. 눈. 코. 입등 전체적인 모양이 안정감이 있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 키 : 체고와 체장의 비는 100:110 이 바람직하다. 성 견(수): 48cm ㅡ 53cm / 성 견(암): 45cm ㅡ 50cm ▒ 머리와 얼굴 1.정면에서 볼 때 역삼각 형태를 이루고 이마는 넓고. 귀 사이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이마에서 코끝까지 굴곡이 없어야 한다. 2.후..

아내와 진돗개 대교 놀이한마당

항상 대교 산책 시킬때 그냥 나갈때도 있고 , 혼자 카메라 메고 대교 데리고 나가다 보니 사진찍을 생각을 제대로 못하곤 하는데 , 항상 가는 산책코스 대신 원성천에서 놀아주기로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잠시후 아내가 뒤따라와 대교랑 놀아줬답니다. 그러니 사진 찍을 여유가 생겼고 열심히 찍었는데 오늘 사진은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장 있네요. 아내와 대교 재밌게 노는 사진 감상해 보세요.

열려있는 대문 - 앗!우리 대교 어떻게...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이 많이 떨어지신 어머님 잠시 외출 하시고 어머님 오시기 전에 돌아 오려고 우리 부부는 서둘러 그동안 못 본 시장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대교(늘픔)에게 집보라고 말하고 대문을 닫고 나섰습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기 전 국민은행에 들러 뱃속의 우리아들(태명:터울)과 병원갈때 사용 하려고 "고운맘 카드"를 신청했답니다. 고운맘 카드를 신청하고 근처의 마트에 들러 간단하게 장을 보았습니다. 장을 보고 돌아 오는 길 그동안 집앞 작은 공간에 심을 상추 4종류를 사들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집 입구에 주차를 하고 집을 바라보는 순간 제 온몸을 바짝 굳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습니다. 분명히 꼭 닫고 나왔는데 대문이 활짝 열려져 있는 겁니다..... 도둑이 들었나??? 라는 생각을..

부쩍 자란 진돗개 대교(늘픔)

새벽 퇴근길 보거를 가장 반겨주는 대교(늘픔)직업 특성상 퇴근시간이 빨라야 12시쯤 많은 경우 새벽 00시 - 05시 사이에 퇴근을 합니다.  보거(輔車)의 퇴근길 가장먼저 반겨주는 것은 바로 대교 랍니다.  발자욱 소리는 잘 듣는지 모르겠지만 주차를 위해 집앞을 한번 지나치면 차소리를 영락없이 기억을 하고 대문앞에서 보거(輔車)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집을 지나치지 않고 조용히 들어오니 으르렁 소리를 내더군요. ~~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기에 다시한번 발자욱 소리를 기억하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주인이 들어온다고 폴짝폴짝 뛰면서 반겨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지만 뛰어오르는 것을 어느정도 자제시킬 필요성은 있을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너무 반갑고 , 아직은 어려서 폴짝폴짝 뒤면서 소..

풀밭 파고드는 진돗개 대교. 어찌할까요?

아침에 일어나니 아침 8시쯤.~~ 아침을 먹이고 나서 산책을 하니 산책길에 배변을 하는 통에 산책도중 변 치우는게 또하나의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나와서~~" 라는 소리 듣기도 싫고 지저분한 하천에서 시민들을 위한 생태형 하천으로 공사를 마친 하천이라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깔끔하게 치우려 노력하고 대교를 풀어놓고 놀게끔 하는 자리에는 혹시모를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개들의 변이 보여도 함께 치워주곤 합니다. ~ . 산책 준비를 하다가 정말 반가운 Daum 까페 "한국의 개 진돗개" 까페의 지기님이신 친구의 바다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참을 통화하고 나서 산책나가려니 아내가 이미 아침을 먹인 상황~~~ 다행히 정비하천 구간을 지나 흙 길에서 배변을..

진돗개 대교 사진찍고 놀자~

2010년 3월 18일 아침! 눈을 떠보니 밤사이 내린 눈의 양이 눈대중으로만 봐도 15센티미터 이상~ 와우~~ 뭉쳐지는 눈이라 길가의 전기줄도 눈에 확 띄일 정도로 많이 쌓여있네요. "우리집 이쁜이 진돗개 대교~ 얼마전 눈 올때는 일땜시 못놀아 줬으니 오늘은 산책 나가지 말고 눈쌓인 하천에서 뛰어 놀기 하자. ~~~ 좋지 대교???" 산책 나갈 시간 쯤 되면 대교가 눈치를 챈것처럼 팔짝팔짝 뛰고 난리가 납니다.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주섬주섬 옷 챙겨입고 대교 목줄 하고. ~ 원선청으로. ~~` 이쁜이 대교 눈오는 날 나왔으니 사진한장은 찍고 놀아야 겠지???? 자~ 대교 여기를 보세요. ~~~ 하나~~ 둘~~~ 셋!!!!!! 좋아 좋아 ~ 대교 이제 가서 눈 밟고 놀아라.~ 그사이 찍힌 사진 확인하..

진돗개 대교 인사 받으세요. ~

우리집 이쁜이 진돗개 대교 인사 받으세요..~~ 우리집 진돗개 대교가 좀 삐딱~ 하죠???? 똑바로 보고 인사하라고 한번 가르쳐 볼까요???? 2009년 12월 5일에 태어나 한창 4개월째 달리고 있네요. ~ 4월 5일이 지나면 진돗개 까페에서도 강아지 사진 메뉴에서 성견 사진 메뉴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그동안 무럭무럭 커서 아줌마 아저씨들 못지 않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하루 하루 요녀석 커가는 모습에 저희가족 웃음 잦아 들 날이 없습니다. 대교야 건강하고 예쁘게 커주길 바란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진돗개 대교 (늘픔) 2010/03/18 - [일상생활/애견일기] - 진돗개 대교 사진찍고 놀자~ 2010/03/17 - [일상생활/애견일기] - 귀 제법 많이 세운 진돗개 대교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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