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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3

블로그가 나에게 미치는 힘 알면 알수록 힘들어지는 것이 인생(?)▶ "모르는게 약이다." "무식함이 가장 용감함이다" 누가 만들어 놓은 말인지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좀 더 신중해지고 때로는 부담과 공포, 거부감까지도 느끼게 됩니다. 모르면 거침없이 돌진해 나갈 수 있음에도 머릿속에서 행하여지는 또다른 계산 때문에 실천을 하지 못할때 그것이 소심하다라는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식함에 돌진하는 것 보다 알고, 계산하며 다가오는 우려와 거부감을 이겨내고 실천 했을때 더욱더 값진 성공의 지름길인듯 싶기도 합니다. 소심함에 실천하지 못하고 포기해 버리는 내 자신이 밉다. -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도 특별한 목적을 가진 블로그가 아니다. 그냥 내 일상을 기록하고 내 느낌을 .. 2009. 1. 10.
두얼굴의 네티즌이 되지말자. 몇일간 머릿속에 뱅뱅돌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매일 일상생활과 직업인 택시에 관한 글을 쓰는 저에게 어찌보면 뜬금없는 제목이 붙었습니다. 그것은 몇일전 김주완,김훤주 기자님께서 운영하시는 팀블로그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에서 '1Km 거리에 택시요금 3100원을 치른 까닭' 이라는 제목의 글과 댓글을 보며 느낀 것이었습니다. 위에 말씀 드린 글에 달린 댓글 입니다. (닉네임과 글의 내용에서 댓글작성자의 정보유출은 없을것 같아 그대로 캡쳐 했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악성댓글의 당사자임을 필역하고 사과를 한다는 것으로 본다면 이분께도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상의 많은 글들을 보다보면 1. 본인의 의견과 상반된다하여 욕설로 뒤덮인 악성댓글. 2. 글의.. 2008. 12. 28.
티스토리에 바란다. [링크분류기능] 아직은 초보적인 블로거 이지만 지극히 제한된 포털의 블로그를 사용하다 티스토리에 입주를 하고보니 정말 많은것에 재미를 느낍니다. 하루하루 블로깅을 하면서 한사람씩 늘어가는 이웃블로그를 보면서 그 재미와 감동이 더욱더 깊이 이어져 가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렇게 늘어가는 이웃 블로거님들을 보며 한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그것은 바로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 정리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페이지를 훌쩍 넘길 정도로 많아지다보니 신경을 쓴다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 많다 싶으면 링크에서 Rss피드로 옮겨 그쪽에서 관리를 하는 상황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내에서 링크메뉴에 분류기능만 넣을 수 있다면 많은분들이 좀 더 수월하게 더욱더 많은 이웃블로그에 신경을 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웹에 워낙 문외한인.. 200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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