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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

성거산 나들이.. 2008. 3. 23.
금연에 도전하려 합니다. 원문 : http://zzangku.com/zbxe/board/4469 -> 제 홈페이지입니다. 언제나 느껴지는 피로감과 체력저하에 대해 이제는 심각성을 깨닫기 보다는 만성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가만히 돌이켜 보면 자신이 고치려 노력하는 모습이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천안시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 상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봐야 겠다고 생각을 한것도 1-2개월은 족히 된 것 같습니다. 몇일전 동료와 이야기 하던중 아직도 담배를 피우냐? 난 끊었다.. 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 천안시 보건소의 도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제는 다짐을 해 볼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천안시보건소를 찾앚습니다. 가기전에 열심히 홈페이지 둘러 보기도 하고요.. 새로이 지어진 시청으로 향하는 길 (천안시 보건소는.. 2008. 3. 17.
뒷산에서... 따뜻해진 날씨에 잠시 뒷산에 올랐습니다. 이제 봄이네요.~~ 쭉쭉뻗은 이 나무도 이제 나뭇잎이 풍성하게 달려 지나는 이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줄 것입니다. Contax i4r 2008. 3. 7.
겨울의 끝자락 날씨 제법 따뜻해졌다...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둘러메고 집앞을 나선다..~ 목적지 - 미정 , 주제 - 없음. 난감하다... 건물앞에서 담배 한개피를 피워 물었다. 아무생각없이 집 뒷산으로 오른다.~~ 이제 봄이 다가오는 길목이니 무언가 새봄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오르다 깜짝 놀랐다.. 계곡(?)쪽을 보니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다. 몇일전 눈이 오긴 했어도 워낙 따뜻한 날씨덕에 모두 녹아 버렸다. 근래에는 큰 추위도 없었다.~ 추울때 빙판을 보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 2008. 3. 7.
오후부터 내린 눈... 2008년 2월 25일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날이다. 초청장도 왔다... 와이프와 딸아이에게 참석하자고 굳게 이야기 해 놓긴 했는데 택시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 속이 상하는 날이기도 하다. 근무를 빠지면 하루의 입금을 채워넣든 급여에서 공제해야 한다..~ 마음이 아프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통령 취임식 참석은 포기로 결정한다. 마음 다잡고 일을 시작~~~ 11시부터였던가... 라디오에서 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중계한다... 왜이리 속상하던지.. 몇일전의 게시물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국민 한사람 한사람 당선된 대통령을 투표에서 찍었다 안찍었다.. 이건 중요치 않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셨으니 더욱더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믿고 따라주는 그런 미덕이 필요한듯.. 취임식 행사 중계도 끝이나고 .. 2008. 2. 26.
앗! 나의실수... 2000년 딸아이가 태어날 즈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사진이라는 취미... 그것을 시작하면서 이상한 버릇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급한 사진을 제외하고 일상적인 장면들이 담긴 인물 사진들은 분명 찍긴 찍는데 인화물을 바로 선물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긴 찍는것 같은데 인화물은 안주니 원... 언제 주느냐... 대략 6개월 이상 1년정도 지난후에 보내어 집니다. 이것은 사진이라는거 무슨일이 있고 바로 받아보면 한번 휙~ 훑어보고 구석에 쳐박히는 경우 허다합니다. 사진. 그것은 일상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추억이기도 합니다. 한참이 지난후에 그 인화물을 받았을때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한바탕 웃고 떠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간이 지난후에 전달을 합니다. .. 200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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