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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찰칵찰칵 85

오랜만에 찾은 성환의 폐공장 (벽돌공장)

대충 씻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카메라를 둘러메어 본다. 그런데 갈 곳이 없다. 고민하다 예전에 다녀왔던 벽돌공장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했다. 궁금하면??? 가봐야지..~~~ 그래서 둘러 보았다.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수많은 거미줄과 예전에는 가능했던 2층 구경은 불가능 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돈 빼 오슈.~

택시운전을 하다보면 그래도 자주 들르게 되는 것이다. 주머니에 돈이 많아 입금을 하기 위함도 아니오.... 주머니에 돈이 없어 돈을 빼기위함도 아니다... (사실 빼서 쓸 돈도 없다.) ▶ 회식을 하다보니 돈을 다 써서 잠깐들러 돈 찾고 택시요금 지불하기 위한곳... ▶ 주머니에 돈 한푼 없이 택시타서 돈 찾아온다고 시간때우며 도망치기 위한 기회를 엿보는 곳.... (차라리 몇천원 안되는 택시요금 아저씨 죄송해요. 돈이 없다고 이야기 하면 편하련만... 들어가 애꿎은 빈카드만 넣었다 뺐다 수십분을 그렇게 하다 나와서는 카드가 안되네요. 통장으로 붙여 드릴께요... 실제 통장 입금 되는경우는 0 에 가깝다.. 대기 시간이나 안뽀개고 요금이나 안올라가게 일찍 야그하지.. 흐미..) 가끔은 이런 원망을 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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