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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갤럭시S

갤럭시S - 긴급전화 간편발신기능 해당업무에 방해 될수도...

by 보거(輔車) 201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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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열기속에서 선두주자인 애플의 아이폰과 맹추격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 !  각기 장단점에 아직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이들은 아직도 아이폰이냐 갤럭시S냐 사이에서 고민하곤 한다. 이 두가지 모델의 사용자들은 어딜가든 관심의 대상일 수 밖에 없다.  그게 갤러시S야?  그게 아이폰이야? 한번 만져보자~~~ 등등

스마트폰이 아직은 엄청난 고가의 물건이기에 사용자들은 혹시모를 분실과 무분별한 사용을 걸러내고자 잠금기능을 사용한다.



잠금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화면 하단의 긴급통화 아이콘을 끌어 간편하게 긴급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갤럭시S 긴급통화 화면

해당 화면에서 화면이 터치가 되면 바로 발신을 하면서 내위치가 해당 관서로 전송이 되어진다.

아이들이나 타인이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락 해제 이전의 유일한 기능인 긴급통화 기능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를 여러 사용자들 통해 알 수 있다.  이경우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질 수 있지만 갤럭시S 사용자가 많아지고 본의아닌 실수가 늘어나게 되면 해당 부서에서는 실수 전화에 업무의 지장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긴급전화의 경우 간편발신 기능 보다는 다이얼 방식을 통해 쓸 수 있게 하는 기본 방식만을 채택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다.

긴급 상황에 , 급하게 연결해야 하는 사용자들을 고려하여 만든 기능이지만 이로인해 피해를 보게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된다면 없으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실제로 해당폰 사용자들의 모임 까페에서는 오발신으로 인한 사용자들의 불편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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