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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경품中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네이버 돗자리 .. .

by 보거(輔車) 200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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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큰 경품은 당첨되어 본 기억이 없지만 자잘한 것들을 받았었다.
상품의 가치와 크기가 중요한것이 아닌 "오호~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행복해 할 수 있는 그런기분이 참 좋다.

그 中 몇년을 실증내지 않고 유용하게 쓰고있는 물건이 바로 네이버에서 받았던 야외용 돗자리다.

일반적인 돗자리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좋다.
알록달록 예쁜 그림으로 되어져 있어 돗자리 2개정도 깔아 놓으면 항상 이곳으로만 뛰어든다.

일반적인 돗자리에 비해 크기가 약간 작은듯 하지만 그래도 뭐..


돗자리에 작고 촘촘히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 느낌이 좋다.
약간의 경사면에 돗자리를 깔아 놓아도 밀리는 것이 없다.

뒷면은 여느 돗자리와 마찬가지로 은박처리되어 바닥의 습기를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
무엇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것은 여느 돗자리와 다르게 많이 두껍다는 것이다.
너무 얇으면 바닥이 고르지 못할경우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는데 요녀석은 두께에 돌기까지 있어
굉장히 편안하다.

요런거 이벤트 또 있으면 氣를 쓰고 도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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