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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2

휴대폰 속 내 아내는.. 왕비님~ 당신은? 휴대폰 속 배우자의 이름은?예전에 내 휴대폰에 저장된 아내의 이름은 마누라 , 바보 , 순댕이 등 이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변 분들을 보면 남녀를 막론 하고 나이가 많을 수록 휴대전화 속의 배우자는 그냥 이름으로 저장되거나 왠수 , 땍땍이 , 여우 , 마누라 , 등등... 심한 경우 입에 담지도 못할 , 아니 글로 쓰기도 민망할 정도의 닉네임으로 저장되어진 경우도 상당수 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어떻게 저장 되어져 있습니까? 존중을 받고 싶다는 먼저 존중하라. 언젠가 TV인지 라디오인지 기억 나지는 않지만 부부관계에 관한 프로그램 으로 기억하는데 부부관계가 좋지않은 많은 사람들이 상대에게 나를 존중하기만을 바란다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2009. 9. 3.
블로그가 나에게 미치는 힘 알면 알수록 힘들어지는 것이 인생(?)▶ "모르는게 약이다." "무식함이 가장 용감함이다" 누가 만들어 놓은 말인지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좀 더 신중해지고 때로는 부담과 공포, 거부감까지도 느끼게 됩니다. 모르면 거침없이 돌진해 나갈 수 있음에도 머릿속에서 행하여지는 또다른 계산 때문에 실천을 하지 못할때 그것이 소심하다라는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식함에 돌진하는 것 보다 알고, 계산하며 다가오는 우려와 거부감을 이겨내고 실천 했을때 더욱더 값진 성공의 지름길인듯 싶기도 합니다. 소심함에 실천하지 못하고 포기해 버리는 내 자신이 밉다. -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도 특별한 목적을 가진 블로그가 아니다. 그냥 내 일상을 기록하고 내 느낌을 .. 200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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