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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

블로그가 나에게 미치는 힘 알면 알수록 힘들어지는 것이 인생(?)▶ "모르는게 약이다." "무식함이 가장 용감함이다" 누가 만들어 놓은 말인지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좀 더 신중해지고 때로는 부담과 공포, 거부감까지도 느끼게 됩니다. 모르면 거침없이 돌진해 나갈 수 있음에도 머릿속에서 행하여지는 또다른 계산 때문에 실천을 하지 못할때 그것이 소심하다라는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식함에 돌진하는 것 보다 알고, 계산하며 다가오는 우려와 거부감을 이겨내고 실천 했을때 더욱더 값진 성공의 지름길인듯 싶기도 합니다. 소심함에 실천하지 못하고 포기해 버리는 내 자신이 밉다. -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도 특별한 목적을 가진 블로그가 아니다. 그냥 내 일상을 기록하고 내 느낌을 .. 2009. 1. 10.
나에게는 별일 그들에겐 일상 나에게는 특별함이 그들에게는 힘든 일상 일 것이다. 나에게 특별할것 없는 일상이지만 누구에게는 색다르게 보여질 것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으로 쓰는 Photo Diary]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4. 11.
모녀 母女 - 엄마와 딸 - 흔히들 부부는 닮는다 라고 하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서로 닮을 수 밖에 없는가 보다..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 자고있는 마나님과 딸을 보면 신기할 정도로 같은 자세 , 같은 표정으로 자고 있을때가 있다. 언젠가 와이프가 나한테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 준적이 있었는데.. 가족 언제나 함께하면서 닮을 수 밖에 없는가 보다. 2008. 3. 29.
금연을 위한 발악 (?) 금연을 위한 준비하고 시작하면서 여러곳의 금연관련 사이트에도 가입을 하고 그중 몇군데에서 제공하는 금연 프로그램도 다운받아 컴퓨터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비슷한 프로그램을 여러개 설치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흡연욕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깔았습니다. 이것들을 보면서 마음 다잡아야 한다는.. 잘 될꺼라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고 노력을 하려합니다. 이제 4일차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잘 될껍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금연을 위하여 아자아자 2008. 3. 29.
오후부터 내린 눈... 2008년 2월 25일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날이다. 초청장도 왔다... 와이프와 딸아이에게 참석하자고 굳게 이야기 해 놓긴 했는데 택시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 속이 상하는 날이기도 하다. 근무를 빠지면 하루의 입금을 채워넣든 급여에서 공제해야 한다..~ 마음이 아프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통령 취임식 참석은 포기로 결정한다. 마음 다잡고 일을 시작~~~ 11시부터였던가... 라디오에서 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중계한다... 왜이리 속상하던지.. 몇일전의 게시물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국민 한사람 한사람 당선된 대통령을 투표에서 찍었다 안찍었다.. 이건 중요치 않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셨으니 더욱더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믿고 따라주는 그런 미덕이 필요한듯.. 취임식 행사 중계도 끝이나고 ..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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