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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3

블로그가 나에게 미치는 힘 알면 알수록 힘들어지는 것이 인생(?)▶ "모르는게 약이다." "무식함이 가장 용감함이다" 누가 만들어 놓은 말인지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좀 더 신중해지고 때로는 부담과 공포, 거부감까지도 느끼게 됩니다. 모르면 거침없이 돌진해 나갈 수 있음에도 머릿속에서 행하여지는 또다른 계산 때문에 실천을 하지 못할때 그것이 소심하다라는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식함에 돌진하는 것 보다 알고, 계산하며 다가오는 우려와 거부감을 이겨내고 실천 했을때 더욱더 값진 성공의 지름길인듯 싶기도 합니다. 소심함에 실천하지 못하고 포기해 버리는 내 자신이 밉다. -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도 특별한 목적을 가진 블로그가 아니다. 그냥 내 일상을 기록하고 내 느낌을 .. 2009. 1. 10.
내글이 신문지면에 실리다니 가문의 영광!!! 2008년 개인적으로 정말 쉽지 않은 안해였는데 연말에 가문의영광으로 새겨 두어야 할만큼의 경사가 겹치네요. ^&^ 지난 17일에 생각지도 못한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이 되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20일에 작성했던 "1시간만에 태운승객... 택시요금이 없다?" 글이 또한번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시고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블로거 Daum블로거 뉴스에 글을 송고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모두 아실만한 경남도민일보 에 근무하시는 "김주완 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김주완기자님께 지면에 실려도 괜찮겠냐는 문의를 받고 표시를 내지는 못했지만 가문의영광이라고 아내,딸과 함게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마음만 같아선 인쇄된 신문을 요청해서 받고 주.. 2008. 12. 24.
택시에서 주은돈 처리결과 보고 지난 9월 12일 "택시에서 흘린 현금 주인을 찾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좋은말씀도 해 주셔서 기분좋은 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 돈의 주인이 나타나기 힘들꺼라는 판단을 하고 어떻게 써야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건이의 소식을 접하다. Daum 블로거 뉴스에 접속을 해 보니 블로거 뉴스 메인에 "내 품에서 만난 세번째 아이, 건이" 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링크된 건이소식에 접속을 해 보고 나역시 자식을 키우는 아비로서 그의 아픔을 어느정도는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건이에게 후원을 하자.~~ 라고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니 그것이 내 돈은 아니지만 .. 200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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