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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금연일기

[금연6일차] 오늘도 깔끔하게 마무리 아자아자!!!

by 보거(輔車) 200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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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6일차] - 오늘도 큰 탈없이 6일차의 마무리를 하고 있다.

여러차례의 피우고픈 욕구가 있었지만 금연파이프와 금연껌의 도움을 받아본다.
아참... 금단증상으로의 금연포기가 있을까봐 보건소에서 받아온 패치는 아침마다 왼쪽팔 오른쪽팔 번갈아가며 아침에 붙여주고 지낸다.

금연껌은 담배를 피우고 싶을때마다 껌을 뜯어서 씹다보면 너무 빨리 없어질 것 같아서 어렷을적 벽에 붙여 두었던 껌을 다시 씹는 기분으로 이쁘게 뱉어 두었다가 다시 씹는다.
보건소에서 받은 금연껌 15개 이걸로 일주일을 지내야 한다.

남들은 금단증상으로 신경질이 나고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금단증상의 경험을 해보질 못했다. 그냥 워낙 오랫동안 피워왔던 터라 버릇처럼 피우려 하는 그런증상만 보이고 있다. (이것도 금단증상인가?)

금연 성공을 위해 오늘도 잘 버텼으니 내일도 아자아자.~~!!!!!!!!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으로 쓰는 Photo Diary]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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