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우스 오가닉, ‘제2회 어린이 김치 문화 체험교실’ 열어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제2회 어린이 김치 문화 체험교실’ 열어

-      김치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 도우며 올바른 식습관을 권장하는 캠페인

-      체험활동 통해 자연스럽게 김치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

 

풀무원건강생활의 유럽형 헬스푸드 샵 브랜드 내추럴하우스 오가닉(www.NHO.co.kr)은 26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몰에 위치한 김치박물관에서 ‘제2회 어린이 김치 문화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치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식습관 권장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건강 식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월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다 .

 

지난 행사 참여 후, 김치 냄새조차 맡기 싫어했던 아이가 김치를 먹기 시작했다는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하여 일회성이 아닌 정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이 날 어린이들은 김치 속 재료를 준비하고 배추를 버무리는 등 김치를 직접 담그는 체험 활동을 통해 김치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김혜경 부사장은 “밥 먹기를 싫어하고 편식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일상처럼 느껴지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식습관 개선은 음식 만들기와 같은 체험활동이 효과적”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면서 어린이들이 김치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나아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김치, 맛있어요”

유럽형 헬스푸드 샵 브랜드인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26일 삼성동 코엑스 김치박물관에서 ‘제 2회 어린이 김치문화 체험교실’을 열었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어린이 올바른 식습관 길들이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건강 식생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